민선8기 김포시민안전보험 수혜금액 9.2억원
2023년도분 상해의료비 보상한도 소진으로 지급 종료
- <사실은 이렇습니다>-경기일보 「ASF 김포 농장 ‘돼지 생매장’ 논란...“울부짖는데 구덩이에”」(2024.9.1.오후 08:47)
- 사실은 이렇습니다 - KBS 「“조카 위해 조건 변경?”…김포시 공무원 해외연수 선발 ‘시끌’」(2024.6.27.07:00)
- <사실은 이렇습니다> - 중앙신문 「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행감서 뭇매」
-
1
2024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 개최
-
2
2024 김포 라베니체축제, 가을밤 선물로 가득
-
3
‘양질의 돌봄·교육체계 구축’ 민선8기 김포시, 유아교육관계자와 소통
-
4
세계 문화 소통의 장 펼친 김포,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 선도도시 ‘우뚝’
-
5
민선8기 김포시, 전국 최고의 수변길 만든다
-
6
2024년 김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
-
7
김병수 시장, 김포시공공급식물류지원센터 현장행정 실시
-
8
김병수 김포시장, 김포시 리더들과 진솔한 소통으로 이해에 기반한 상호존중 조직문화 직접 챙겨
-
9
김포시, 출근급행버스 70(A,B)번 통합운행 시행
-
10
김포시 “2024년 제5회 구인·구직 만남의 날” 운영
김포시(시장 김병수)는 2024년 8월 31일 기준 민선8기(2022.7.1.이후) 김포시민안전보험 수혜금액은 9.2억원, 수혜건수는 1,539건이며, 그중 상해의료비 보장항목의 경우 수혜금액 중 65%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.
2024년 김포시민안전보험은 국내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, 화재, 안전사고(자전거, PM사고 포함) 등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. 해당 보험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청구 가능하며, 계약기간 내 총 보상한도 소진 시 지급이 종료될 수 있다.
특히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을 통합 운영하여 자전거, PM 사고(단, 공유형 자전거, 공유형 PM 제외)로 인한 상해사고 등 대부분의 상해사고를 보장 한다. 사고를 당한 시민은 상해의료비 보장항목을 통해 자기 부담금 3만원만 내면 50만원까지 치료비를 보장받는다.
한편 2023년 김포시민안전보험의 경우 2024년 8월 31일 기준 지급액 6.9억원(상해의료비 77%), 지급건수는 1,175건이다. 2023년 김포시민안전보험 상해의료비는 총 보상한도 6억원을 소진하여 지급 종료되었으며, 상해의료비를 제외한 그 외 항목에 대해서는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다. ※ 김포시민안전보험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가능
김광식 안전담당관은 “시민안전보험은 개인보험을 마련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되어줄 것”이라며, “보다 실효성 있는 보험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보험금 청구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(☎1522-3556)로 문의하면 된다. |